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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따라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 2025 양재 아트 살롱-맛집공유까지!

모도파 2025. 5. 11. 14:00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산책길 축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예술의 장

2025년 3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일대에서는
**자연과 도시,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예술축제 ‘양재 아트 살롱’**이 펼쳐집니다.
산책로를 따라 버스킹과 아트 체험, 푸드트럭까지 즐길 수 있어
벚꽃 나들이와 문화 생활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양재천 산책로가 예술 공간으로

축제 장소는 양재천 수변무대부터 영동1교까지의 산책 구간입니다.
벚꽃이 만개한 강변길을 따라
음악, 미술, 체험, 판매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예술 마을이 조성됩니다.
도심 속 자연 공간이 열린 예술 축제로 탈바꿈합니다.

버스킹부터 클래식까지, 귀를 사로잡는 음악 공연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스킹 무대에서
포크,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지역 뮤지션과 청년 예술가들이 중심이 되어
관객과 소통하는 거리 음악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예술 체험 부스: 참여형 콘텐츠로 감성 자극

양재 아트 살롱의 핵심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트 체험입니다.
컬러링 페이퍼, 레고 조형, 꽃갈피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부스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체험명 주요 내용

컬러링존	테마 일러스트 색칠 체험
꽃갈피 만들기	드라이플라워 엽서 제작
레고 체험	블록으로 창작 조형물 만들기

해치 아트벌룬과 전시 포인트

행사장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해치 조형물이 대형 애드벌룬으로 설치되어
아이들에게 인기 포토존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작가들의 설치 미술과 회화 전시도
곳곳에 배치되어 예술 감상을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게 구성됐습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예술과 삶이 공존하는 공간

수공예 작가, 친환경 제품 제작자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은
소소한 쇼핑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핫도그, 타코,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이 함께 운영되어
오감 만족 야외 문화 체험을 완성합니다.

축제 정보 요약

아래는 방문 전 참고할 수 있는 주요 정보를 정리한 표입니다.

항목 내용

기간	2025년 3월 28일 ~ 5월 25일
장소	양재천(수변무대 ~ 영동1교) 일대
운영시간	매일 11시 ~ 21시
입장료	무료(일부 체험 소모품 유료 가능)
주최	서초구청, 지역 예술 커뮤니티 협업